나는 미래다 I Am Future 시작

 

 

 

나는 미래다 I AmFuture는 참수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도시에서

아늑한 옥상 야영지를 건설하는 편안한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농장을 꾸리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도구를 분해하여

자원을 만들고, 귀여운 로봇을 구해 집안일을 자동화하고,

대재앙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게임입니다.

 

나는 미래다 I Am Future 시작

 

 

 

나는 미래다 I Am Future의 장르는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전략으로

2023년 08월 09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앞서해보기 게임입니다. 

지원하는 언어는 총 9개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출시한 지 일주일정도밖에 안됐는데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16,5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잡초가 무성한 고층건물 옥상에서 깨어납니다. 

주변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강철과 유리로 치장된 고층건물이

줄지어 늘어져 있는 폐허로 가득하고 물에 잠겨있습니다.

이제부터 문명 최후의 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갑자기 깨어난 이유를 파헤쳐야 하는 게임입니다.

 

빈 옥상에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주변 환경을 탐험하고

필요한 자원, 도구, 장비를 찾아 버려진 건물 옥상을

작업과 여가를 위한 맞춤형 장소로 바꾸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다기능 바이오닉 팔을 위한 다양한 도구 부착물을 수집합니다.

 

 

오래된 전자레인지부터 TV세트, 손전등, 선풍기, 진공청소기, 녹슨 자동차,

골동품 수준의 컴퓨터 등 고대의 가전제품을 다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기기를 조심스럽게 분해해서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고

분해한 부품과 탐험하면서 발견한 설계도를 바탕으로

미래의 장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보그 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헬퍼 로봇에는 수집가, 건축가, 공학자를 만들 수 있고

수집가는 말 그대로 주변에 있는 자원을 수집하여 저장고로 옮기고,

건축가는 저장고에서 올바른 자원을 찾아 홀로그램에 자원을 추가하고,

공학자는 작동이 필요한 건물에 자원을 넣어주는 일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허드렛일을 자동화하여 좀 더 편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시하고, 농사짓고, 요리할 수 있습니다.

옥상 아래로 내려가서 낚시하고,

빈 옥상을 정원으로 조성하여 농사짓고,

이렇게 얻은 재료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만든 기지를 위협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울타리와 횃불을 지어 돌연변이 생명체인 해충과 잡초로부터 기지를 보호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물에 잡긴 도시를 탐험하고

그 안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인류 문명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어쩌다가 건물 옥상으로 오게 되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의 해답이 도시 폐허 어딘가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을 파 해져볼 수 있습니다.

  

 

나는 미래다 I Am Future 마무리

 

 

생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존 크래프팅 게임으로 그래픽도 상당히 나쁘지 않고,

아직은 앞서해보기 게임이라서 버그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플레이를 하면서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기본적인 튜토리얼과 함께 조작키를 알려주고

정해진 구역을 하나씩 풀어 진행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존게임답게 계속 음식을 섭취해 줘 야하기 때문에

농사도 짓고 낚시도 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할 일도 많고 막일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시설물들을 만들어 업그레이드하고

퀘스트를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헬퍼 로봇을 만들어 막일의 양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건

초반에 인벤토리가 매우 적고 재료를 많은 수량을 챙길 수 없다는 점과

큰 재료는 인벤토리에 담을 수가 없어서

하나하나 들고 움직이면서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후에 인벤토리를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이 게임은 잔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자원을 모아다가

차근차근 기지건설을 해나가는 평화로운 게임이기 때문에

뭔가 스펙터클하고 장엄한 모험을 찾는 거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투도 해충을 퇴치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파밍과 기지건설, 생존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