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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군것질을 하고 싶어서

산책 겸 밖에 나왔다가 GS25 편의점에 갔습니다.

 

거기서 발견하게 된 쁘디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다른 디저트들도 많았지만 아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입니다.

이 제품 말고 블루베리 맛도 있습니다.

저는 치즈케이크에 본연에 맛을 느끼고 싶어서 치즈케이크 초코쿠키크런치로 골랐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유통기한은 9월 19일까지 입니다.

다른 디저트 제품보다 유통기한이 긴 것 같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칼로리는 총 내용량 95g로 즉 1개당 255kcal로 꽤 높습니다.

생각보다 나트륨은 낮고 당류와 지방이 높았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상자를 개봉하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귀여운 사이즈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초코 크런치가 뚜껑 안에 보입니다.

초코 크런치를 치즈케이크에 추가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본 제품만 보면 쁘디 젤의 푸딩같이 생겼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개봉을 하면 위에까지 가득 들어있는

뽀얀 치즈케이크가 보입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뚜껑 속에 있었던 초코쿠키 크런치는 

위에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어쩌다 보니 사진처럼 초코쿠키 크런치를

뚜껑에 쏟았습니다......

저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 그냥 봉지 자체로 뿌려도 먹어도 됩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보기에는 꾸덕할 것 같은 느낌의 질감인데

굉장히 부드럽게 떠집니다.

 

치즈케이크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고

푸딩같이 부드럽고

무겁거나 뻑뻑한 느낌이 아니라

꾸덕하면서도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녹는 치즈케이크였습니다.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 & 초코쿠키크런치

 

초코쿠키 크런치를 뿌려먹으면

식감이 좀 더 재미있어지는 것 외에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전 같이 안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사실 이건 그냥 치즈 케이크가 아니라

살짝 꾸덕한 까망베르맛이 나는

크림치즈를 먹는 느낌입니다.

치즈케이크 같은 느낌을

원하시는 거라면 비추입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부담 없이 치즈케이크를

즐겨 먹고 싶다 하실 때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용량을 보면 생각보다

양이 적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적은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치즈를 좋아하고

치즈케이크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다 먹기에는

조금 느끼한 것 같습니다.

느끼한걸 잘 드시는 분이시라면

다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커피'랑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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